최근 프랑스는 EU국가들을 향해 '자주국방을 위해 미국이나 한국 무기 대신 유럽산 무기를 사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죠. 마크롱 대통령까지 나서 이를 강조하고 있는데도 유럽국가들은 잇달아 우수한 한국산 무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유럽무기로 무장하자'는 프랑스 땅에서 열린 방산전시회에서 K-방산이 존재감을 뽐냈는데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의 서혁 방산정책연구센터장은 "K-방산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굉장히 높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17일 세계 3대 방산전시회로 꼽히는 '2024 유로사토리(Eurosatory)'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유럽 최대 규모 지상 무기체계 방산 전시회인 유로사토리는 올해 60개국 2000여 개 업체가 참석하고 관람객은 6만여 명으로 예상되는데요.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유로사토리 #K2 #천무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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