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행미소 #켄PD #미국소식 #우연한 행복 우연한행복 다음 카페 [우연한행복 역이민 노마드 라이프] https://kko.to/qHwZMSAiTM 역이민 정보 수다방(다음 카페 가입하면 비밀 번호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rDiZXgg 광고 및 후원 문의 kenpdstudio@gmail.com (518) 600-1004 배경음악 브금대통령 https://youtu.be/gbGyhn8ROFA?si=NZE7icKYGq3cyV_L https://youtu.be/3fBloNLBL2Y?si=WNQceJI-OxBHCfwl 0:00 10월 22일 미국뉴스 30:16 주절 주절 코너 이스라엘, 헤즈볼라의 자금 지원 기관 폭격... 전쟁 격화 이스라엘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의 전쟁이 격화되며, 이스라엘군(IDF)이 레바논 전역에 있는 헤즈볼라 관련 금융기관들을 폭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금융기관인 알카드 알하산 협회를 헤즈볼라의 사실상 자금 관리 기관으로 보고 공격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10월 20일 밤에 시작되었으며, 베이루트 국제공항 인근까지 폭격이 이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 기관이 헤즈볼라의 무기 구매 및 테러 활동 자금 지원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여러 도시에 위치한 지점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내에서 12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고, 병원들은 넘치는 부상자들로 심각한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헤즈볼라의 공격을 피해 피난길에 오른 레바논 시민들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베이루트 남부에서 폭격을 피해 나온 하메이는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결의를 드러냈습니다. 많은 레바논 주민들은 이 전쟁이 나라의 미래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지원하며, 양측의 긴장을 완화하려는 외교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 대선 베팅서 트럼프 우세, 경합주 모두 공화당 쪽으로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베팅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한국시간 21일 오후 기준으로 트럼프에게 걸린 자금 비중이 60.9%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38.8%를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위스콘신, 네바다, 애리조나 등 주요 경합주 7곳의 베팅이 모두 트럼프 우세로 전환됐습니다. 이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해리스가 우세했던 상황에서 큰 변화입니다. 또한 트럼프와 관련된 자산으로 평가되는 비트코인이 최근 일주일 동안 약 6% 상승한 것도 그의 우세를 뒷받침하는 흐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강세는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의 최근 분석에서도 트럼프의 승률이 52%로 해리스의 42%를 앞서며, 트럼프가 해리스를 추월한 것은 8월 말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더힐은 트럼프가 경합주에서 지지율을 회복하고 있으며, 특히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의 지지율 상승이 뚜렷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대선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일론 머스크, '서명하면 하루에 100만 달러 지급' 계획의 합법성 논란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 활동 위원회(PAC)의 청원서에 서명한 사람들에게 하루에 1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계획의 합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선거법 전문가들 사이에서 불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권자 등록이 된 사람만 지급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합니다. 미국 법에 따르면,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 등록이나 투표를 위한 금전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에 대해 UCLA 법대의 릭 해슨 교수는 "머스크의 이 계획은 명백히 불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조시 샤피로 역시 이러한 자금 흐름이 우려된다고 밝혔으며, 법적 문제와 선거 자금의 투명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허리케인 이후 플로리다에서 살을 파먹는 세균 감염 증가 플로리다 보건 당국은 최근 허리케인 이후 *비브리오 벌니피쿠스* 박테리아에 의한 살을 파먹는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10월 20일 기준, 플로리다 보건부는 올해 74건의 감염 사례와 13명의 사망자를 보고했으며, 이는 작년의 46건과 11명의 사망자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번 감염 증가는 특히 시트러스, 허난도, 힐스버러, 리, 패스코, 피넬라스, 사라소타 카운티에서 두드러지며, 허리케인 헬렌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홍수로 인한 감염 위험성을 경고하며, 특히 오염된 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박테리아는 따뜻한 해안가에서 흔히 발견되며, 상처가 있는 사람이 오염된 물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염 증상으로는 발열, 상처 부위의 발적과 부종, 통증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절단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휴스턴 라디오 타워에 헬리콥터 충돌, 탑승자 4명 사망 10월 20일 밤, 휴스턴 도심 인근에서 헬리콥터가 라디오 타워에 충돌해 탑승자 4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는 저녁 8시 직전에 발생했으며, 사고 헬리콥터는 개인 소유의 R44 기종으로, 엘링턴 필드에서 이륙한 후 목적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충돌 당시 라디오 타워의 경고등이 작동하지 않았으며, 연방항공청(FAA)에서 이와 관련된 통보를 한 바 있습니다. 현재 희생자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장에는 많은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들에게 사고와 관련된 물품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백악관, 피임 도구 보험 전액 보장 확대 제안 백악관은 10월 21일, 사후 피임약, 콘돔 등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피임 도구를 민간 건강보험이 전액 보장하는 규정을 제안했습니다. 현재는 의사의 처방이 있는 경우에만 보험 적용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면 처방 없이 약국에서 무료로 피임약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제안은 2022년 미국 대법원의 낙태권 판결 철회 이후 여성 건강 관리 접근을 확대하겠다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공약의 일환입니다. 백악관 젠더 정책 위원회는 이번 조치가 피임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규정은 2025년에 시행될 예정이며,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저스, 43년 만에 양키스와 월드시리즈 격돌 LA 다저스가 2024년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며 뉴욕 양키스와 43년 만에 맞붙게 되었습니다. 다저스는 10월 20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10-5로 꺾고 시리즈를 4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다저스는 2020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다시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으며,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규시즌에서 98승 64패로 메이저리그(MLB) 전체 최고 승률을 기록한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물리치고 NLCS에서 메츠를 꺾으며 월드시리즈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다저스의 상대인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AL) 승률 1위(94승 68패)로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이기고 15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양키스는 27번의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으며, 2009년 이후 27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두 팀은 20세기에 11번이나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했으며, 그 중 양키스가 8번, 다저스가 3번 우승했습니다. 이번 맞대결은 1981년 이후 43년 만으로, 전통의 라이벌이 다시 한번 MLB 최고의 무대에서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되어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미국 증시 장기 강세 종료, 향후 10년간 수익률 하락 전망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향후 10년간 미국 증시의 수익률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주식전략팀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의 연평균 총수익률이 앞으로 10년 동안 3%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역사적인 평균 수익률인 11%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S&P 500 지수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13%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왔지만, 골드만삭스는 2034년까지의 수익률이 미 국채 수익률에 뒤질 확률이 72%에 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될 확률도 33%로 분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몇 년간 증시 강세가 소수의 대형 기술주,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에 집중된 점이 앞으로의 수익률 하락의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S&P 500 지수는 23%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이는 엔비디아 등 소수의 AI 관련주가 이끈 성과로 평가됩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에게 향후 10년 동안 미국 주식 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