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CES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크랩주행과 대각선주행, 제자리 회전 등이 가능하려면 네 바퀴를 개별적으로 제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앞바퀴는 시옷(ㅅ)자 모양으로, 뒷바퀴는 반대방향(V)으로 정렬하면 제자리에서 180도 회전이 가능해진다. e코너시스템은 크게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은 전기차의 구동력을 담당하는 인휠(In-Wheel)이다. 현대모비스 전동화랩장 이영국 상무는 “인휠은 현재 전기차에 탑재되는 한 개의 대형 구동모터 대신 총 4개의 소형모터를 바퀴 안에 넣은 기술로, 각 바퀴가 독자적인 힘이 생기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CES #모비온 #이코너시스템 ▶ 글로벌오토뉴스 http://www.global-autonews.com/ ▶ 페이스북 채널 https://www.facebook.com/globalautonews/ ▶ 네이버포스트 http://post.naver.com/my.nhn?memberNo=32414000&autoFollow=true ◐ 여러분의 '구독'은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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