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작은상담소' 오늘은 미국에서 MBA 재학중인 공부맘/워킹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 아이가 만 두 살 8개월 무렵 유학을 떠난 엄마. 유학시절 영상통화를 자주 했지만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은 엄마와 아이 코로나로 한국에 돌아온 지 3개월이 지났고, 엄마가 옆에 있지만 늘 불안하고 엄마가 사라지는 꿈을 꾸는 다섯살 아이.. 아이가 태어난 지 11개월쯤에 복직을 하느라 할머니가 아이를 돌보게 되고 아이는 할머니와의 애착이 먼저 형성되어 엄마보다 할머니를 우선시 하고 때로는 엄마인 본인이 이방인 같이 느껴지는 상황.. 잠을 자는 것을 거부하고 자더라도 불을 켜고 자야 하는 아이 새벽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경우에는 꼭 중간에 깨서 엄마에게 오는 아이 잘 지내는 것 같으나 엄마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고 항상 도망가는 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는 엄마.. 어떤 방법으로 아이에게 안정을 줄 수 있는지 걱정의 마음을 보내오셨습니다. . 오은영 박사님은 어떤 조언을 해주셨을까요? . 워킹맘, 공부맘 구독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은영의버킷리스트#작은상담소#워킹맘고민 #워킹맘#공부맘#오은영#육아상담#인생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