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국책사업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자, 해군의 숙원 사업인 ‘경항모 사업’ 이야기입니다. 정치권을 넘어 전문가들이 가세하고, 해. 공군의 입장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찬성론자들은 ‘자주국방’ ‘방산 산업 확장성’ 입장에서 논리를 펼칩니다. 주변국들, 심지어 일본도 갖게 되는 항모를 이젠 우리도 가질 때가 됐다는 겁니다. 반대론자들은 지금은 미사일이나 잠수함 같은 대북 억지력이 중요하지, 수십조가 투입될 경항모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 세계 최고 위력의 美 항모전단이 한반도 위기 때마다 나타나는데, 굳이 경항모가 필요하냐는 주장입니다. 경항모 사업은 2022년 예산에 기초설계 예산 72억 원이 책정, 통과되면서 본격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 ‘뉴스토리’는 뜨거워지는 경항모 찬반 논란을 편견 없이 들어봤습니다. 정치적 진영이나 각軍의 이해관계에 따른 것은 아닌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닌지? 경항모 찬반 논란을 자세히 들어보시고, 직접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SBS뉴스 #8뉴스 #뉴스토리 #후스토리 #경항모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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