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고객 등급을 꼭 구분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영업 스타일을 돌아봐야 합니다. 소수의 고객들에게 고액 영업을 하는 스타일인지, 다수의 고객을 만나 영업하는 스타일인지를 살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수를 많이 만나는 스타일은 흔히 "다건 영업" 방식입니다. 특정 소수에게 매달리는 대신 많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 가리지 않고 만나는 스타일이죠. 이에 반해 소수에게 집중하는 스타일은 "VIP 집중" 영업 방식입니다. 굳이 많은 사람을 만나려 하지 않고, 선택된 소수에게만 집중하는 방법입니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스타일이죠.마케팅 시각으로 구분하자면 롱테일 법칙 vs 파레토 법칙으로 구분할 수 있겠죠.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영업 스타일이 다건인 경우와 소수에게 집중하는 방식은 고객관리 방법에서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 영상에서는 "고객관리와 고객등급"에 대해 다룹니다. #고객관리 #고객만족 #고객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