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전국의 수도권 이외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반도체공동연구소 4곳을 운영하고,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와 연계해 '반도체 팹'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1권역은 전라권, 2권역은 제주와 경남권, 3권역은 경북권, 4권역은 충청권으로 나뉘고 그 지역 국립대학이 인력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1988년 개소해 노하우를 쌓아온 서울대 반도체연구소가 권역별 연구소의 교육과 연구를 돕습니다. 교육부는 657억 원을 들여 올해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4곳의 설계에 착수하고, 202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서울대 #반도체팹 #반도체연구소 #반도체연구 #교육부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hcd=&key=202303061145452485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