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의 한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미용사가 강아지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미용사는 최근까지도 동물병원에서 일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관련 내용 '씬속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 경기도 하남의 한 동물병원 강아지의 주둥이와 목을 양 손으로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남성,, 강아지는 애원하듯 앞발로 남성의 손을 감싸쥐는데,, 아랑곳 않고 강아지의 목을 조르는 남성? 강아지는 앞발로 남성의 손을 재차 밀어내려 해보지만 이내 겁먹은 표정으로 저항조차 포기,, 동물권 단체 케어 "3시간 정도 필요한 미용시간이 1시간 반으로 줄었던 이유라며 제보로 들어온 영상" [케어 관계자] "피해를 받은 제보들이 꽤 있어요. 최근에도 거기서 미용을 받았는데, 원래 안그랬던 애가 사시나무 떨듯 떨고, 하루를 다리를 못쓰고, 옆으로 걷고 이상한 행동들을(했다고)… (동물학대 혐의로)고발장 지금 쓰고 있구요..." 최근까지도 하남시 다른 동물 병원에서 근무했던 남성, 이같은 사실 알려진 뒤 '계약해지' 된 것으로 전해져.. [구성: 박현우 / 편집: 이수환 / 기획: 디지털뉴스부] #강아지 #미용 #동물학대 #동물병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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