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홍대 건물주가 됐다. 서장훈은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빌딩을 140억 원에 매입했다. 이미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각각 200억원 대, 100억원 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서장훈은 이번 매입으로 500억원에 육박하는 건물부자가 됐다. 신세대 문화의 메카, 홍대거리에 위치한 새 서장훈 빌딩의 모습은 어떨까. 그 위치와 주변거리를 YTN Star가 직접 살펴봤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