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6월 2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코너가 던진 공이 한화 타자 김강민의 헬멧을 강타했습니다. 코너는 '헤드샷' 규정에 따라 퇴장됐고 머리에 충격을 받은 김강민은 교체됐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파하기만 하던 김강민이 코너의 행동을 본 뒤 갑자기 육두문자를 날린 건데요. 코너의 어떤 행동이 김강민을 화나게 했을까요? #김강민 #한화 #삼성 #코너 #헤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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