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 씨가 배우 강경준 씨가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장신영 씨는 어제(19일) SNS에 '그동안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어두운 터널 같은 날들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데요. 남편 강경준 씨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며,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강경준 씨는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습니다. 이후 소송을 제기한 A 씨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했는데요.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도 싶었지만, 모두 자신의 부덕함으로 인해 시작된 거라 생각해 A 씨의 청구에 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장신영 인스타그램)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767894 ☞[굿모닝 연예]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218 #SBS뉴스 #장신영 #강경준 #논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구: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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