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죽어라, 죽기 전에… 그래서 진정한 보수의 가치와 이상을 담보할 새로운 정신으로 태어나 힘들여 자라가기를…" 대표적인 보수논객으로 꼽히는 소설가는 약 석 달 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도 전에 사뭇 격앙된 어조로 이런 화두를 던진 바 있습니다. 물론 촛불과 언론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다 나온 나름의 결연한 진단이었습니다. 그는 보수가, 아니 보수의 가치가 다시 살기 위해서는 부서지고 죽는 결정을 해야 한다는… 즉, 죽어도 죽지 않는 사즉생을 이야기했습니다. [뉴스룸 연속대담] 문재인 전 대표 출연 ☞ http://bit.ly/2lqF4l9 박 대통령, 출석 대신 '전면 부인' 의견서 ▶ http://bit.ly/2lqunzm 끝내 무산된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왜? ▶ http://bit.ly/2lqEqV4 안희정 지지율 20% 아래로…호남서 급락 ▶ http://bit.ly/2lqN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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