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9월 10일에 방송된 <사선에서 - 사이렌은 멈추지 않는다! 고속도로 순찰대>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고속도로를 관할하고 있는 총 11곳의 고속도로 순찰대 중 서울과 가장 근접한 거리에 있는 제1지구대. 제1지구대 관할 노선을 지나는 하루 평균 통행 차량은 약 350만 대, 휴가철에는 무려 450만 대가 넘는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듯, 졸음운전, 음주운전, 과속위반 차량 등 365일 사건사고들의 연속이다. 고속도로에서의 사건·사고는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경찰관들은 매의 눈으로 도로 위를 달린다. 단속이면 단속, 순찰이면 순찰. 도로 위 탈법, 무법행위를 귀신같이 적발하는 든든한 제1지구대 경찰관들의 24시를 만나본다. 제1지구대의 막내 한준호 경장(28세). 훤칠한 키에 곱상한 외모를 지닌 한경장이 이곳 고순대(고속도로순찰대의 줄임말)에 온지는 불과 7개월전.그러나 파출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선지 크고 작은 사건들에도 당황하지않고, 똘똘하게 사건 처리를 잘해낸다. 한밤중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 한 경장. 그러나 선배들에게 된통 야단을 맞는다. 무슨 일 때문일까? 술을 마신 것도 모자라 30분 후에 음주 측정하겠다며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운전자! 한 경장은 그를 잘 설득하고 무사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뿐만이 아니다. 터널 안에서 일어난 3중 추돌 사고부터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잠이 든 운전자들의 위험천만한 모습까지! 고속도로 순찰대 경력 이제 겨우 7개월 차인 한준호 경장이 고속도로에서 만나는 위험천만한 각종 사건사고들! 이를 해결하기위해 좌충우돌하는 막내 한경장의 숨가쁜 일상을 지켜본다 ✔ 프로그램명 : 사선에서 - 사이렌은 멈추지 않는다! 고속도로 순찰대 ✔ 방송 일자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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