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머니날을 앞두고, 울 엄마께서 받고 싶어 하시는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울 엄마의 속마음 엿보기'라는 제하의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외식 한 번 해드려고 해도, 옷 한 벌 해드려고 해도, 해외 여행 한 번 보내드리려고 해도..... 언제나 하시는 말씀은 똑같습니다. "괜찮다! 싫다!"고만 하시는 울 엄마. 이번에는 어머니날에 받고 싶어 하시는 선물이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셨을까요? 이번 영상은 한 낮 산책 중에 촬영을 하여, 울 엄마께서 햇빛에 눈이 부셔 눈을 자주 깜빡이시는 것을 몰랐습니다. 제가 편집하면서 자주 눈을 깜빡이시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 내가 원하는 효도가 아니라, 엄마가 원하는 효도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매번 후회만 합니다. 엄마!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더욱 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Music: Spring In My Step - Silent Partner #어버이날 #어버이날선물 #어버이날용돈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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