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여행 2부 경찰서에 가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여행 피렌체 숙소 자동차는 구도심에 들어갈 수 없어 구도심에 가깝고 주차장 있는 숙소로 정하고 구도심 안으로 걸어 들어오니 피티 궁전이 맞아주네요. 피렌체는 촬영중! 식재료를 파는 상점 앞에서 열심히 촬영하는 사람들. 오른 쪽 계신 분이 유명 맛 칼럼니스트라 하네요. 사진을 찍고 있던 내가 신기했던지 인터뷰 요청을 하네요. 목적지인 피렌체 맛집 부카마리오에 예약하러 가니 저녁 7시 1부는 예약 마감이되었고 저녁 10시 2부만 가능하다고 해 포기! 밤 10시에 티본스테이크는 상상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쉬움을 남기고 베키오다리로 갑니다. 오래된 다리라는 의미의 베키오 다리는 실제로 아르노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금세공업자 베베누토 첼리니의 동상주변에서는 일몰을 기다리는 연인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금세공 상점, 피노키오 목각인형을 파는 가게, 도자기 가게, 기념품 가게가 활기차네요 산타트리니타 다리에서 단테가 베키오 다리 쪽에서 걸어오는 베아트리체를 보았고 사랑에 빠진 곳 이라고 합니다. 베키오 궁전 앞 시뇨리아 광장은 피렌체 역사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자 레스토랑이 많아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입니다. 많은 조각작품이 전시된 광장에서는 행위예술도 볼 수 있어요 밤의 두오모, 천국의 문, 산타마리아노벨라 약국에서 선물도 사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티본 스테이크도 먹고.식당을 나오자마자 어둠속에서 강도의 공격을 발고 핸드폰 강탈당하고... 경찰서 가서 문서 작성하니 경찰관이 확인 스탬프를 찍어주네요 귀국해서 보험회사에 제출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다음날 보다폰 가게에서 핸드폰과 유심칩을 구입했으나 예약한 호텔정보와 자료들이 모두 사라졌어요 아시시 가면 평정심을 찾을 수 있을까? #유럽자동차여행 #이탈리아소매치기 #피렌체 #베키오다리 #산타트리니타다리 #단테 #티본스테이크 #이탈리아여행 #토스카나 #이탈리아소매치기 #폴리스리포트 #여행브이로그 여행을요리하다 comme1chefromeo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Kevin MacLeod의 Midday Dance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160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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