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회관 건립을 추진 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회관건축을 위한 약정헌금이 14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장백석은 서울 방배동에 총회회관 건립 계획을 선포한 이후, 전국의 중대형 교회부터 교단 원로목사회, 그리고 해외 선교지 교회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참여해 이같은 모금액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해 10월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한 이 후, 추진위는 다섯 달만에총 건립비용의 60%에 달하는 헌금 약정액을 달성했습니다. 추진위 본부장 이승수 목사는 "총회관 건립을 이루겠다는 공감대가 교단 내에 강하게 형성되어 크고 작은 모금 운동이 일어났고, 총회관 건립에 가속도가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예장백석은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효령동 백석아트홀에서 지역교회 목회자와 성도를 초청해 '총회관 건립을 위한 전진대회'를 열고, 기도운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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