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앞에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 제대로 볼 수 없을만큼 아플때 그것들을 찬찬히 부셔서 내가 볼 수 있는것들을 더 보게할때 비로소 우리의 시야엔 빛이 보인다.' [Credit] Lyrics by 노주영 Composed by 김석원, 김세종, 노주영 Arranged by 김석원, 김세종, 노주영 Vocal 노주영, 강해나 Piano 김석원 Drum 김세종 Chorus 노주영 Recorded by 김세종@n.s.u studio Mixed by 김세종@n.s.u studio Mastered by 김세종@n.s.u studio Art by 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