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국민의힘 전 청년대변인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어제(9일) 자동응답 투표 방식으로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진행한 결과, 김가람 최고위원은 투표 참여자의 약 70%인 381표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 40대로,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를 잇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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