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베트남어 #쯔꾸옥응으 #kbs뉴스 특이하게 아시아권인데도 로마자를 공식 문자로 택한 나라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베트남은 한자 문화권으로 초기에는 한자가 공식 문자였습니다. 이후에 프랑스 선교사가 베트남말을 로마자로 만든 데 이어 프랑스의 식민 지배까지 이어지며 자연스레 읽기도 쓰기도 쉬운 로마자가 공식 문자로 자리 잡은 겁니다. 베트남 외에도 로마자를 공식 문자로 채택한 나라가 있다는데요. 동남아시아에서 로마자를 채택하게 된 역사적 이야기, 크랩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