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가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478명, 석사 300명, 박사 28명, 명예박사 1명, 실천신학ATA과정 88명 등 모두 2,895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화합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백석인이 되길 바란다”며 희생과 봉사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길 권면했습니다. 또 “힘찬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축사하며 “백석대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 이주훈 총회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하나님이 그 시작을 도우실 때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국내외 방송선교사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명예언론홍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감 회장은 세계한인방송협회 회장,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목련장, 세계복음중앙협의회 기독실업인부문 대상, 대한민국 대한국인 방송인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백석대학교는 영적 생명을 살리는 교육과 성경에 근거한 교육이라는 이념 아래 기독교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올해 혁신융합학부 개설로 13개 학부와 52개 전공으로 이뤄져있으며 기독교전문대학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대학원, 교육대학원, 보건복지대학원, 상담대학원, 음악대학원 등 총 7개의 대학원 과정이 개설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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