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또는 옴개구리로 추정되는 올챙이가 수만마리가 있었습니다!!! 고인물에 산란하는 습성을 가진 양서류들은 적자생존을 감수하고 산란을 다른 아이들이 한곳에 똑같이 산란을 하는경우가 많아 보통 발견될때 넘치고 넘치는 경향이 있는데요. 생존률을 증가시키기위해선 비슷한 장소에 분산시켜주는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구출작전을 하였습니다 제가 도움을 준 곳은 웅덩이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이상 물이 공급되지 않아 마르면 그 수만마리가 힘겹게 호흡을 해야하고 허우적 해야 하는 상황이 올까 걱정스런 마음에 진행해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