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강이나)는 매일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남자와 다툰다. '매춘'은 잘못된 것이라며 자신이 돕겠다는 남자! 남자의 행동에 화가 폭발한 강이나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