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톤급의 경항공모함에서 4만 톤급 이상으로 발전시킨 한국형 항공모함. 한국형 항공모함에 국산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용역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4만 톤급으로 몸집을 키운 중형급 항공모함 모형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F-35B와 같은 수직이착륙기 운용을 전제로 설계됐던 경항공모함과는 달리 대형 항공모함과 같은 이착륙 방식이 적용됐습니다. [최태복 이사 / HD현대중공업 대외협력담당 : 사출기(캐터펄트)를 적용한 항모 플랫폼이 어느 정도 돼야 하는지 최소한의 기준이, 그거를 이번에 시뮬레이터 해서 제안한 겁니다.] 군 관계자는 함재기 운용 대수에 따라 크기는 더 커질 수 있고, KF-21과 같은 국산 전투기도 한국형 항공모함 탑재가 가능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와 폴란드 국방 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폴란드에 수출한 K2 전차와 K9자주포, FA-50 경공격기와 함께 미군의 F-16 전투기와 A-10 공격기 등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양국 국방 장관은 이에 앞서 회담을 갖고 국방·방산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YTN자막뉴스 #항공모함 #폴란드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0608164122118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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