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첫째 아들과 함께한 영화관 데이트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우가 실장님 보다 크다니. 엄청 부끄러웠다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어 정시아는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우리 준우가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 언제 이렇게 큰 거니"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정시아가 아들 준우와 함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정시아의 시아버지인 백윤식도 영화 시사회에서 꽃다발을 건네는 준우의 모습을 보며 "고맙다. 많이 컸다. 사랑해"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15세의 나이에 180cm가 훌쩍 넘는 키를 자랑하는 준우 군은 농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훈훈한 외모가 눈에 띄는데요. 정시아는 아들 백준우와 딸 백시아와 함께 2016년 SBS 예능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백준우의 폭풍 성장에 네티즌들은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시아 DNA 물려받은 듯”, “훈남으로 성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시아 #정시아아들 #백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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