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 치료법 1. 나사못으로 척추 마디를 고정해 연결해주는 유합술_허리 노화에 맞서라] [ 원고정보 ] 지금부턴 넓혀진 척추관을 지지해 주기 위한 수술이다. 두 세 개의 척추 마디를 나사못으로 고정해 하나로 연결해 주는 수술을 ‘유합술’ 이라고 한다. 나사못으로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은 대수술이다. 순화씨의 척추가 4개의 나사못으로 튼튼해졌다. 그런데 이런 수술이 오히려 허리를 망가뜨린다는 말도 있다. 구성욱 /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 “망가진 부분은 잘 해결하니까 문제가 없지만 고정을 하기 때문에 그 부위에 대한 운동성은 없죠. 아무래도 조금 운동의 제한이 올 수 있고요. 두 번째는 고정을 하다보니까 위아래로 아무래도 하중이 좀 더 가기 때문에 거기에 퇴행성 변화가 조금 더 진행될 수 있다는 그런 우려는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수술로 다시 퇴행 이전의 허리로 되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구성욱 /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 “척추를 수술한다고 해서 젊었을 때 상태로 돌아가는 건 아니고요. 망가진 부분을 그냥 쓰는 것보단 보수해서 고쳐서 사용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권유하는 거고요.”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https://is.gd/hKutl0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KhealthKBS/ ●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health ● KBS건강 – http://health.kbs.co.kr ● 밴드페이지 – https://band.us/@kbshealth ● 포스트 – http://naver.me/GrY3Sz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