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으로 인한 당뇨발, 심재성2도 화상+3도 화상 치료 증례입니다. - 이런 환자는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발인데 화상을 입고 한 달 정도 이제 보통 병원에서 드레싱을 하고 처음 왔을 때의 사진인데요. 한 달 정도 치료를 했는데 자세히 보시면은 가피(괴사조직)가 두껍게 껴져있고, 치료가 조금 잘 안 돼서 이식수술을 하자고 하는 케이스입니다. 당뇨환자이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지만 이 정도면 수술하지 않고 기타 이식하거나 아니면 가피를 제거하는 수술 없이도 한의학적으로 치료를 했을 때 잘 치료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세 번씩 연고를 바르고 하루에 한 번씩 침치료를 하면서 치료를 했습니다. 2018년 4월 25일날 처음 왔으니까 일반적으로 이런 환자들을 치료할 때는 대략 30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요. 당뇨환자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조금 더 걸릴 수 있다고 설명하고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치료가 된다는 것은 가피가 녹아나고 새살이 자라서 피부가 덮이면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치료를 진행하다보면 대략 15일 정도 되면 이렇게 가피가 점점 녹기 시작하고 이런 가피들이 부육화 되면서 다 녹아나게 되고 이렇게 환부가 덮이게 되는 과정들을 겪게 됩니다. 이게 대략 한 달 정도 지났을 때의 모습인데요. 약간의 딱지가 있는데 딱지가 떨어지면 치료는 끝나는 거구요. 이식하거나 기타 추가적인 다른 치료 없이 침과 한방연고 드레싱으로 깨끗하게 잘 나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케이스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러니까 상처를 입고 계속 소독이나 항생제를 복욕하면서 드레싱을 했는데 잘 낫지 않는 경우 이 분은 한달이 지나서 왔는데 5개월, 6개월이 지나서 오는 케이스들도 있거든요. - 자연재생한의원 📞 02-541-7585 홈페이지. https://jyjskmc.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bluerain9476 상처 치료 환우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119ori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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