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경강선 고속철도(KTX)는 인천 송도~월곶~시흥시청(서해선·신안산선 환승)~광명~(경부고속철도)~판교~광주~부발~여주~서원주~강릉 구간을 KTX 이음 등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의 핵심에 해당하는 경강선 복선전철화 사업 공사는 현재 월곶~판교 구간과 여주~서원주 구간 공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고속철도와 함께 수도권 광역철도도 운영됩니다. 현재 판교에서 여주까지만 운영되는 수도권 광역철도 경강선은 월곶~판교 구간이 완공되면 인천 수인분당선 연수역부터 여주역까지 확장됩니다. 경강선 KTX는 당초 2027년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월곶~판교 구간(시흥성남선)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인해 준공 목표가 2029년으로 수정됐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월곶~판교 구간을 지난 4월 착공했으며, 현재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경강선 고속철도 여주~서원주 구간은 지난 1월 착공해 2027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월곶~판교 구간이 개통하지 않더라도 열차만 투입하면 판교부터 강릉까지는 고속철도로 먼저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후 2029년 월곶~판교 구간이 개통되면 고속철도 운행 구간을 인천 송도까지 확대할 수 있습니다. 경강선은 고속철도와 함께 수도권 전철도 운영됩니다. 원주시가 수도권 전철 경강선을 원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향후 인천에서 원주를 오가는 장거리 전철이 생길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지난 8월, 수도권 전철 여주~원주 연결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을 공고하고 용역 업체 선정을 추진 중입니다. 당초 인천 수인분당선 연수역에서 여주까지만 운영되도록 설계됐으나, 원주시가 이를 연장하기로 하면서 인천에서 강원 원주를 잇는 도시철도가 생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강선에도 KTX-이음 열차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KTX-이음 열차는 KTX처럼 저상 플랫폼에도 정차 가능하고, 경인선 같은 일반 전동열차처럼 고상 플랫폼에도 정차 가능합니다. 경강선 KTX 노선을 통해 철도 노선을 확장할 수 있어 열차만 투입하면 더 많은 노선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경강선 KTX 노선을 이용해 확장할 수 있는 노선은 ▲중부내륙선 ▲중앙선입니다. 먼저 인천발 중부내륙선 KTX가 가능합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충북 충주에서 경기 이천 부발역까지 운행하던 중부내륙고속철도를 경기 성남시 판교역까지 확대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내륙고속철도는 내달 문경까지 개통합니다. 경강선 KTX가 2029년 개통되면 열차 기종이 KTX-이음으로 같아 인천에서 판교를 거쳐 충주까지 열차만 투입하면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은 올해 11월 개통할 예정이며, 향후 문경~김천 구간이 2032년에 연결되면 인천에서 경북을 연결하는 철도가 가능합니다. 이후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하면 김천을 거쳐 거제까지 갈 수 있습니다. 경강선 KTX 전 구간이 개통되면 경강선이 서원주에서 중앙선과 직결됩니다. 이에 따라 경강선 KTX로 환승 없이 제천과 안동, 경주를 거쳐 부산 부전역까지 운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앙선 KTX의 기점은 청량리역과 안동역이며, 주요 정차역은 양평·서원주·원주·제천·단양·풍기·영주역 등입니다. 중앙선 KTX 개통으로 제천과 단양 등 충청북도 북부, 영주와 안동 등 경상북도 내륙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2021년 1월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KTX-이음을 투입했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영천부산 부전 구간을 개통했습니다. 중앙선 역시 현재 KTX-이음이 운행 중이며, 경강선 KTX와 서원주에서 직결되기에 열차만 투입하면 인천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KTX도 가능합니다. 다만, 인천에서 출발하는 경부·호남·전라·경강선을 비롯해 향후 중앙선과 중부내륙선 KTX, 서해선 KTX가 가능하려면 인천 송도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제2공항철도가 필요합니다. 철도 사업은 B/C값(비용 대비 편익값)이 1을 넘거나, 경제성 분석에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항목을 종합해 평가하는 지표인 계층화 분석값이 일정 수준 이상 나와야 타당성이 인정됩니다. 인천발 중부내륙선과 중앙선이 경제적 타당성을 만족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제2공항철도가 건립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 곳곳을 고속철도로 연결할 수 있어,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제2공항철도를 건립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과제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경강선KTX 2029년 개통... 수도권전철 경강선은 원주까지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129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경강선 #KTX #고속철도 #원주 #수인분당선 #이음 #ktx이음 #중부내륙선 #중앙선 #남부내륙고속철도 #제2공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