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요하임 폰 리벤트로프 (독일 외무장관) ▶빌헬름 보데빈 요한 구스타프 카이텔 (독일 국방군 원수) - 원래 연합국 측이 현역 군인 신분인 알프레드 요들과 빌헬름 카이텔, 헤르만 괴링 이 세사람은 군인의 전통적 처형법인 총살형 방식으로 집행할 예정이였으나 이를 알게 된 소련 판사인 이오나 니키첸코 소장이 "이런 쓰레기들 에게는 교수형만 으로도 충분하다"며 군인 사형수들의 총살형 집행에 길길이 날뛰면서 반대한 탓에 결국 군인들도 교수형으로 집행하도록 결정되었다. 다만 실제로는 교수형 집행시에도 군복 차림을(재판당시 군복의 계급장과 서훈은 탈거한 상태.) 허용 받아 군복을 입고 군인식 교수형이 집행되었다. 헤르만 괴링 공군원수는 군인식 총살형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청산캡슐을 깨물고 자살했다. ▶알프레드 로젠베르크(나치당 교육부장 및 외교정책부장. 동유럽 점령지 관리장관) ▶에른스트 칼텐브르너(SS 친위대 장성, 제국보안본부 본부장, 독일 경찰청장) ▶알프레트 로젠베르크(독소전쟁 시기 동부 점령지의 장관)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크리스토프 프리츠 자우켈(제국 전권 노동 감독관) ▶한스 미하엘 프랑크 (변호사.독일의 폴란드 점령지의 총독) ▶알프레드 요들 (독일 국방군 상급대장- 상관이 앞서 먼저 집행된 빌헬름 보데빈 요한 구스타프 카이텔.) ▶율리우스 슈트라이허 (잡지사 돌격병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