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방송에서는 한번에 이진수를 450개나 기억하는 여섯 살짜리 어린이부터 책을 읽으면서 할머니가 내는 다섯자리수의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속셈으로 계산해내는 다섯 살짜리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영재들의 모습을 보도했다. 북한 방송은 어린 아이들이 이렇게 특별한 능력을 갖게된 것이 우뇌가 발달해 영상화하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북한은 태아 단계에서부터 우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교육을 한다고 한다. 태아에게 음악을 반복해 들려주고, 생후 7달 쯤 되면 아이가 기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뒤로 기는 만큼 앞으로 밀어주면 두뇌 발달에 좋다고도 한다. 또 유치원이나 각급 학교에서도 육면체 맞추기 놀이 등 우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산 교육도 강조한다고 한다.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뇌 교육 열풍, 영재의 비밀을 살펴본다. #우뇌형인간 #영재교육 #기억력향상 #주산 #지능발달 #영재만들기 #좌뇌형인간 #속셈학원 #태교에좋은음악 #사칙연산 #북한유치원 #영재발굴단 #탁아소 #학력고사전국수석 #수능만점 #과학영재 #예술영재 #우뇌발달 #우뇌교육 #엄지척 #개선유치원 #통일전망대 #김필국 #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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