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https://feedback.ytn.co.kr/?v=201912130721448756 미국 국방부가 지상발사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 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 시각 12일 성명을 통해 시험발사가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이뤄졌다면서 미사일이 500㎞ 이상을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으로 수집된 데이터와 교훈은 국방부의 향후 중거리 전력 개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앞서 지난 8월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서 탈퇴한 지 보름여 만인 지난 8월 중순 중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 했습니다. 미국은 사거리 500∼5천500㎞인 지상발사형 중·단거리 탄도·순항미사일의 생산과 실험, 배치를 전면 금지한 INF 조약에서 지난 8월 초 탈퇴했습니다. 미국이 중거리 순항미사일에 이어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까지 진행하면서 중거리미사일 아시아 배치와 관련해 속도를 내는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121307214487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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