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록기가 자신이 운영하는 웨딩업체 직원들에게 2년이 다 되도록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현직 직원 두 명이 이 같은 사실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했는데요. 이들을 포함해 직원 20명 정도가 수백만 원씩 임금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홍록기는 "코로나로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다"며, "어떻게든 책임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해당 업체는 경영난으로 지난해 1월부터 법인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4513_36207.html #홍록기, #웨딩업체, #임금체불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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