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3,500개 ‘새 집?’? ‘새집’! 건물 외벽에 작은 집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나무, 기둥 등을 포함해 도시 곳곳에서 찾을 수 있죠. 이 미니어처 집들의 정체는 ‘새집’인데요. 덴마크 디자이너 ‘토마스 뎀보(Thomas Dambo)가 만든 집들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06년부터 시작돼 지금은 3,500개에 달하는데요. 프로젝트 이름은 “행복한 도시의 새들(Happy City Birds)”이죠. 도시에서 집을 만들기 어려운 새들을 위해 지은 공간입니다. 8. 이 과정은 재활용된 목재와 페인트로 이루어지는데요. 9.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며 만들어 내기도 하죠. 10. 이 귀여운 집들은 아르켄, 코펜하겐, 베를린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1. 새들을 위한 생각이 만들어 낸 작지만 큰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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