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토리 #HERstory #도진미 #엘살바도르 #바이올리니스트 ■ 중앙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의 국가, 엘살바도르. 이곳에 ‘엘살바도르의 음악천사’라 불리는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31)가 있다. 2년 전 클래식에서 전자음악으로 전향하면서 음악적인 갈등을 겪고,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증상과 우울증까지 겪었던 그녀. 그러나 음악을 잊기 위해서 우연히 여행을 갔던 엘살바도르에서 도진미씨는 다시 음악을 찾았다. 거리 연주에서 자신의 음악에 감동하는 사람들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음악은 무대 밖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후 직접 관객들을 찾아가는 소규모 자선공연이나 거리 공연을 하면서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전형적인 엘리트 음악인의 길을 걷다가 거리의 음악가가 되기까지 도진미씨의 음악 여정을 들여다본다. 좌절을 딛고 자신의 틀을 깨고 나와 진정한 자신의 음악을 찾아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줄 것이다. 💌 10여년 전 영상이기에 소개 내용이 요즘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2009년 4월 15일 [수요기획] 방송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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