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 (161026 수낮 대담) 통합의 길, 양극단은 빼라! 미국에서 분쟁 해결하는 담당자를 파견합니다. 있어요, 자격증 가진 사람들. 딱 가면 첫째 하는 작업(이 뭐냐 하면) 서로 의견이 갈린 두 집단, “하자.” “말자.” 있다면, 그 동네에, 모아서 회의를 열 때요, “절대 내 생각 바꿀 여지가, 이유가 없다.” 하는 분들은 회의에서 배제됩니다, 일단. “상대방 얘기 들어 보고 맞으면 할 수도 있다”는 이분들만 모아서 회의를 계속 시키면 반드시 창조적 결과가 나와요. 훨씬 뛰어난 결과가 나옵니다. 원래 정부가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난 어떤 그런 새로운 아이디어까지 나와요. 왜냐면 주민들이 현장에서 자기들이 체험하면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아이디어까지 제시해 주니까요. 이때 첫째, ‘극단(極端)’ 있죠? 아주 극단들은 뺍니다, 절대 말 안 들을 사람들. 그래서 저희도 똑같아요. 앞으로 보살들이 보살 운동할 때, 양심 운동할 때 극단 있죠? “나 이거 아니면 안 돼. 절대 바꿀 생각 없어.” 그분들하고 더 얘기하실 필요가 없어요. 바꿀 여지 있는 분한테 (이야기합니다). 왜냐? 여러분의 시간과 정력은 한정이 있습니다. 거기다 써서는 다 그냥, 사막에다가 그냥 물 한 잔 뿌리는 격밖에 안 돼요. 금방 사라져요. 그 한 잔의 물을 절실한 분한테 가서 뿌려 주셔야 돼요. 이게 보살도의 기본입니다. 매정한 것 같아도 이렇게 해서 양심 세력을 많이 키워 놓으면 저 양반들도 언젠가 뉘우칠 때가 와요. “저게 맞나 보다.” 할 때가 오는데, 지금 여기다, 지금 한 잔의 물만 주면 사실 분한테 물을 안 주고, 사막에 가서 물을 계속 뿌리고 있으면 다 안 좋아지는 거예요. 이 보살도 허무한 작업이 되고, 이분들은 안 바뀌고, 정작 바뀔 수 있는 분들은 도움 하나도 못 받고, 이해되시죠? 다 좋은 방책은요, 그 한 잔의 물로 절실한 사람들한테 도와주면 이 양반들이 힘을 얻어서 점점 힘이 커지면 저쪽도 변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압박이 가거든요. 이런 식으로 이 사회를 바꿔 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흔들리지 않고 항상 양심의 시각을 갖고 어디의 ‘빠’가 되지 마시고, 종교건 정당이건 어느 이념이건 ‘빠’가 되지 마시고, 항상 “모두에게 이로운 게 선(善)이고 진리고 양심의 명령이다.”라는 것만 보시고 매 순간 모두에게 이로운 결정만 하신다면 그게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삶이죠. 이러면 이 땅이 분명히 바뀝니다. 그 운동을 해 보자는 거니까, 저한테 또 정치색 들이대겠다는 분들도 계실까 봐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제 강의 좀 보고 얘기하시길 바라요. 저한테 정치색을 들이대시려면 제 강의를 최소한 100강 이상은 시청하시고 얘기를 해 주시기를, 제가 뭘 생각하는지라도 좀 들어 보시고 얘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홍익학당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ikHdpg -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siky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s://cafe.naver.com/bohd/64598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 : 02-322-2537 / help@hihd.co.kr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윤홍식홍익학당양심인문학철학종교영성불교기독교참나명상단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