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언부중 천어무용 (一言不中 千語無用),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 사람의 환경은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은 말씨가 됩니다. 침묵이 금이 될 수도 있고 한 마디 말이 천 냥 빚을 탕감할 수 있는 것은 말의 위력입니다. 말(言)이 적은 친절이 기억에 오래 가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많은 말을 하지 않는 행동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려주겠지요. 너그러운 마음씨가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말도 그만큼 늘 것이고,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사랑을 낳고 미움의 말이 미움을 부릅니다.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그래서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마라.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채널 운영자(성필원)는 무계획적인 사상가를 뜻하는 'kabbu'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스스로를 학문과 성공의 지혜를 결합시킨 최초의 세속 철학자로 칭한다. 기존의 인식과 완전히 다른 의미있는 삶의 철학을 추구하면서 그 결과물을 글과 강연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와『생존』, 『정보브로커』,『인간농장』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내 안의 백만장자』와 『행동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직접 번역해 책으로 내기도 했다. 페이스북의 20만명 ‘힘이되는 좋은글’ 같은 다양한 사이트들도 운영중이다. #좋은글 #앎 #인문학 #역사 #좋은생각 #자기계발 #오디오북 #힐링 #명언 #아이디어 #처세 #문학 #심리학 #건강 #발차기 #운동 #예술 #철학 #인생수업 #비즈니스 #성공학 #인간경영 #자기개발 #위인전 #인간농장 #짧고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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