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사탕을 먹었는데, 그게 누군가의 몸을 뜻하는 작품이었다면 어떨까요?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Félix González-Torres는 연인인 로스 레이콕 Ross Laycoc과의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작품을 만듭니다. 특히 작품 '“Untitled” (Portrait of Ross in L.A.) 무제-LA에서의 로스의 초상 (1991)'은 로스가 죽기 전, 건강했을 때의 몸무게 만큼 사탕을 설치하고 관객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작품엔 어떤 의미가 들어있을까요? 오늘은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의 작품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큐피커에서 더 많은 #미술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애플스토어 https://bit.ly/Qpickerios 📲 안드로이드 https://bit.ly/Qpickeraos - 내레이션 : 소리 기획/제작 : 은송, 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