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012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화 천십억 원, 8천만 달러 규모의 순수 외국 자본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세종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산업용가스 선도기업인 미국 알람 코리아와 반도체용 공정가스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미국 기업은 내년 말까지 전의산업단지 5천여㎡ 부지에 약 천십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용 공정가스 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9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이전에 외국과 국내 자본의 합작 투자가 이뤄진 적은 있지만, 외국인 자본 100%가 투자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216183316207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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