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합니다.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는 지난 16일부터 퇴임 임원들에게 계약해지 사실을 통보해왔으며 설 연휴 전까지 정기 인사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 20여 명이 재판을 받으면서 지난해 말 예정됐던 인사 일정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011821453529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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