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고금리에 전세가격 하락으로 역전세난을 겪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전세난’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앞서 보신 것처럼 부동산 시장 침체까지 길어지면서 아파트에서도 ‘깡통 전세’의 위험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봄 이사철을 앞둔 요즘은 원래 전세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잖아요. 전셋값이 얼마나 올랐기에, 전세난 걱정을 해야 하는 겁니까? [앵커] 부동산 매매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는데 왜 유독 전세가격만 오르는 겁니까? [앵커] 봄 이사철이 지나가고 나면 전세가격도 안정세를 찾을 수 있는 겁니까? [앵커] 매매가격은 떨어지거나 그대로인데, 전세가격만 오르면 ‘깡통전세’ 위험이 커지죠. 아파트는 그래도 안전하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젠 걱정을 해야 합니까? [앵커] 전세 계약 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 알려주시죠. [앵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주식시장 얘기, 잠깐 해보죠. 코스피가, 기업 '밸류업' 기대감으로 1년 9개월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 흐름, 계속 가는 겁니까?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89401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전셋값 #아파트 #전세

KBSKBS NEWSKBS뉴스NEWSformat:리포트genre:경제series:뉴스라인 Wsource:영상type:방송뉴스뉴스라인전셋값아파트전세매매집값깡통전세전세사기코스피밸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