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제발그만 번역 영상은 엄청 오랜만이예요! 미드 유포리아(Euphoria) 시즌2 3화의 캐시(Cassie)의 새벽 뷰티 루틴입니다. 캐시의 베프 매디와 네이트는 커플이었지만 네이트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이별하는데요. 헤어진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매디는 네이트와의 재결합을 고민하고 있었고 캐시에게 상담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캐시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연히 네이트와 만나게 되고 서로에게 끌려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요 여기서 멈추지 못하고 매디 몰래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기까지 합니다. 사랑에 빠진 캐시는 네이트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매일 의식을 치루듯이 관리하는데요. 매디와 똑같이 스타일링을 하게 된 날 결국 눈길을 받게 됩니다. 이 루틴은 틱톡, 유튜브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꽤 인기를 끌어서 유튜브에 cassie만 검색해도 바로 cassie 4am routine, morning euphoria, get ready 등등이 연관어로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뷰티 전문가들이 이 루틴의 효과 여부에 대해 기사도 낸 적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과하게 관리하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 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괄사, 아이스 롤러, 쿨링 팩 등은 캐시 역의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가 실제로 이용하는 것들을 가져왔다고 해요 참고로 매디의 전 남친 네이트는 키싱부스의 남주로 잘 알려진 제이롭 엘로디입니다. 유포리아는 웨이브에서 서비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