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매월 발간하는 시정 소식지 ‘용인 소식’이 대대적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해 10월 개편을 시작하며 유명 잡지에서 볼 수 있는 커버스토리 형식을 도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정 핵심 정책 및 용인 고유의 문화, 역사 등을 담은 특집기사를 다루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처인구 삼가동 김시인] 예전부터 소식지를 구독했었는데 예전 소식지에는 단조로운 부분이 있었다면, 지금 소식지에는 커버스토리로 되어있어서 글과 그림이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젊은 사람들도 읽기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용인소식지’ 휴대폰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e-book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시정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개편 후 구독자 수가 늘어나면서,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매월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신규 구독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10월 소식지는 포은문화제 커버스토리 집중기획으로 발행되었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읽을거리가 있는 소식지, 읽고나서 남는 것이 있는 소식지를 만들어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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