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2일) 오후 윤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 이후 현직 대통령으로는 두 번째로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범어사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며,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주지 정오스님은 사람이 아닌 국민에게 충성한다는 말씀과 힘들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며 대통령이 되신 모습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생을 살면서 허물이 없어 걸릴 것이 없다는 뜻인 '무구무애' 등이 적힌 족자들을 선물 받고 스님들과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김형승 상인회장의 안내에 따라 참모들과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부산 시민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022215012673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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