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실패한(?) 6대 독자 에녹! 오라버니의 애정사를 지켜본 마리아가 집콕하고 있을 오라버니를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는데..! 혼자 나올 줄 알았던 마리아가 미모의 언니와 나타났다!? 에녹을 설레게 한 여자의 정체는... “우즈베키스탄 김태희”로 불리는 방송인 구잘! 사랑이 이런 건가요..? 첫 만남부터 풍기는 묘한 분위기에 흐뭇한 마리아가 에녹을 새롭게 변신시키겠다며 찾은 곳은 힙트로의 성지 동묘 시장! 마리아&구잘의 지도하에 에녹은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데...! 동묘를 뒤집어 놓은 에녹의 패션 결과는? 마리아&구잘에게 보답하고자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사를 준비한 에녹! 한국 사람들조차 생소한 한국 음식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잘 먹는 마리아와 구잘! 두 사람의 폭풍 흡입에 오히려 에녹이 깜짝 놀라는데...! 모두를 놀라게 만든 음식의 정체는? 드디어 동아 커플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장소는 바로 전 세계 커플들이 모여드는 궁극의 휴양지 나트랑! 동완이 예약한 프라이빗 풀빌라에는 대세 커플을 환영하는 허니문 장식까지?! 핑크빛 분위기 속에 에메랄드빛 섬으로 들어간 두 사람! 동완은 윤아에게 패러세일링을 타자고 제안하는데.. 과연, 고소공포증이 있는 윤아는 동완을 믿고 함께 하늘을 날아오를 수 있을까?! 이어 나트랑의 밤이 찾아오고.. 숙소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동완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오늘 한꺼풀 더 벗어볼까?" 동아 커플의 첫 해외여행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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