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전면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최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공세를 높이고, 이스라엘방위군(IDF)도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전면전까지 거론하게 된 직접적 계기는 지난 6월 11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 탈레브 사미 압둘라가 숨지면서입니다. 헤즈볼라는 6월 12일 열린 압둘라의 장례식에서 보복을 다짐한 뒤, 이틀에 걸쳐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215발의 로켓과 드론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일촉즉발의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저강도 전쟁이냐, 중동 광역전쟁이냐. 가자 전쟁이 갈림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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