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이 지난 26일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1월 29일 출시된 이후 57일 만에 전작인 갤럭시S20보다는 한 달가량 빠른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신제품의 가격을 낮추고 출시 시기도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습니다. 모델별 판매 비중은 기본 모델인 갤럭시S21이 절반이 넘는 52%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갤럭시S21 울트라가 27%를 나타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210329112320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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