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천3백 명의 나체를 불법 촬영하고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영준이 검찰로 송치됩니다. 신상공개 결정에 따라 잠시 뒤 경찰서 유치장에서 구치소로 옮겨질 때 김영준의 얼굴이 처음 공개됩니다. 포토라인이 설치된 서울 종로경찰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영준 / 나체사진 불법촬영·유포 피의자] (여성으로 속이고 채팅하셨습니까?) …… (피해자가 1300명이나 되는데 이들한테 미안하지 않으에요?) 정말 죄송합니다. (혼자 하신 겁니까? 공범 있습니까?) 저 혼자 했습니다. (목적이 뭐였던 거예요? 영상 판매였나요? 영상 판매가 목적이었던 거예요?) …… (범죄 수익은 어디에 썼습니까?) …… (미성년자 7명 모텔로 불러냈을 때 본인이 직접 나온 겁니까? 억울한 점 있으십니까?) …… (한말씀 해 주시죠. 피해자들이 2차, 3차 피해 입고 있는데 미안하지 않으세요?)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611080034126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source:영상type:방송genre:사회format:중계person:이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