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정의연대 #이용수 #이용수_할머니 #정대협 #수요집회 #위안부 #위안부_피해_할머니 #정의연_후원금 #수요집회_기부금 #정의연_기부금 (서울=연합뉴스) 후원금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만이 피해자 지원사업은 아니다"라며 기금 운용에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정의연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는데요. 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지난 30년간 이 운동을 같이 해오며 가족같이 지내셨던 할머님의 서운함, 불안감, 분노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할머니께 원치 않은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한 뒤 허리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질의응답 중 한 매체가 "영수증 세부내역 전체를 공개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정의연 측이 "그만하라"고 답하며 한때 고성이 오가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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