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흥행보증수표였던 서울 아파트들도 이번달들어서는, 한두개 단지에서 미분양이 나오는 분위기인데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작만 하면 바로바로 마감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바로, 준서울이라 불리는 광명시 아파트인데요 철산주공 10단지와 11단지의 재건축으로 공급되는 1군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하여 간단하게, 핵심내용과 분양가 알아보고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영상은, 미분양 광고컨텐츠가 아니므로, 자세한내용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모집공고를 참고해 주세요 아파트 이름은, 철산자이 브리에르이며 40층 14개동 1490세대로, 입주는 2026년 인데요 이중 393세대가 일반물량으로 풀리며, 59타입만 있다는 부분이 아쉬운데요 그런 아쉬움을, 역대급 평면으로 풀어나가면서,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명유일의 4-bay 구조로 나왔으며, 25평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드레스룸까지 더해져, 자이에서 신경 많이썼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요즘 화제의 중심이자 안좋은 뉴스의 대명사가 된 건설사이기에 브랜드에 대한 호불호를, 특화평면으로 극복하려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가장 궁금해하실, 분양가 보겠습니다 낮은층 7억7천대부터, 높은층은 8억8천대 까지 인데요 이는 최근 분양했던, 광명시의 주요 단지들과 비슷한 금액대이며 일반분양 물량이 워낙 적어서, 별 어려움없이 가볍게 완판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바로 일주일전에 분양한 트리우스광명 아파트 경쟁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는점도 참고해볼만 한데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수도권에 불던 청약광풍이, 어느정도 잦아들고 있으며 그래서 이번 현장도, 대박급 경쟁률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뭐, 줍줍이나 미분양따위 소리 안나오고 1순위 마감할것으로 생각되며, 최악의 경우에도, 예비자에서 끝날듯 한데요 청약통장 12개월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주택수나 세대주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40%와 추첨제 60%이고, 전매제한은 1년에 실거주의무가 없어, 입주전 임대를 맞춰 잔금을 치를수 있습니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과 맞닿아 있는,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이며 안양천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도 편리한데요 도보로는 조금 힘들겠지만,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개봉역, 구일역도 지척이며 광명북초와 광명북중, 광명북고등의 도보통학도 가능합니다 또한, 안양천과 광명시청, 철산로데오거리등을 즉시 이용할수 있으며 코스트코와 아이파크몰, 광명KTX역 주변 상권과, 현대아울렛 등의 편의시설도 풍부한데요 관심있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여 준비하시면 되며 반드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접속하여, 모집공고를 열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채널을 구독해 놓으시면 수도권 분양 및 줍줍현장들을, 거의 매일매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컨텐츠를 마무리하며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