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쏘 #정의선 #현대차 (서울=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직원들에게 보내는 셀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일까지 9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에서 진행된 '현대·기아차 신임과장 및 책임연구원 세미나'에서 셀프 카메라 형식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정 부회장은 수소전기차 넥쏘를 "우리 회사의 미래기술이 집약된 차"라고 소개한 뒤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자율주행을 직접 시연했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열어 메일을 확인하거나 양손을 떼고 텀블러로 음료를 마시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경기도 화성 현대차 남양연구소 내 도로의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스스로 감속하는 넥쏘의 자율주행 성능에 "차를 잘 만들었네요. 이거 누가 만들었지?"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힘이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임직원 여러분의 변화와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다면 현대·기아차도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영상 :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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