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방태산 트레킹 조난 10명 8시간 만에 구조 강원 인제 방태산으로 트레킹을 나섰던 40∼50대 남녀 10명이 조난 신고 8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 아침가리골 정상 부근에서 42살 송 모 씨 등 10명을 발견해 무사히 하산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 등은 어제 오후 10시 5분쯤 방태산으로 트레킹을 왔다가 폭우로 연락이 끊겼고, 직장 동료 등이 이들의 조난을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밤사이 119 구조대 등을 조난 지역 일대에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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